로열 젤리의 역사

로열 젤리의 역사

로열 젤리(royal jelly)는 1954년 로마 교황 비오 12세가 고령으로 매우 위독하였을 때 교황의 주치의인 리칼토 리시 박사가 교황에게 로열 젤리를 처방하여 쾌차시켰다는 보고 이후 세계적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. 여왕벌의 음식이라고도 알려진 로열 젤리, 면역력 강화부터, 콜레스테롤 감소, 혈압 관리 등 몸에 좋은 슈퍼푸드로 유명한 로열 젤리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로열 젤리는 꿀벌 유충의 영양 섭취에 사용되는 여왕벌의 분비물로, 젊은 일벌의 머리 부분에 있는 인두선에서 분비됩니다. 모든 꿀벌은 알에서 부화된 후 처음 3일간 모두 로열 젤리를 먹으나, 다음 3일간 계속해서 먹으면 여왕벌이 되고, 꿀과 꽃가루를 먹으면 일벌이 됩니다. 즉 이 로열 젤리 섭취 여부에 따라 40~60일밖에 살지 못하는 일벌에 비해 몸집이 2배 이상 크고 3~5년까지 장수하는 여왕벌이 될 수 있습니다.
꿀이랑 비슷한 담황색을 가지고 있으며 순수한 로열 젤리는 매우 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. 단맛을 가진 제품 경우는 꿀이나 먹기 쉽게 다른 당류를 섞어서 단맛을 낸 것입니다.

또한 로열 젤리는 벌꿀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비타민류, 미네랄, 아미노산, 비오틴 등의 40종의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, 67%의 물, 12.5% 단백질 및 소량의 아미노산, 11%의 당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류는 비타민 B 군이 대부분인데 비타민 C도 들어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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